■ 1월 점검 상세 (임시, 정기점검)
※ 해당 정보는 아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lineagem.plaync.com/board/notice/list
1월 06일(수) | 04:30 ~ 06:00 | 1시간 30분 | 정기점검 |
1월 14일(목) | 10:30 ~ 11:00 | 약 30분 | |
1월 19일(화) | 06:00 ~ 06:20 | 약 20분 | |
1월 20일(수) | 04:30 ~ 06:30 | 2시간 | 정기점검 |
1월 27일(수) | 05:30 ~ 07:30 | 2시간 | 정기점검 |
1월 27일(수) | 07:47 ~ 10:00 | 2시간 15분 | |
1월 28일(목) | 03:40 ~ 04:10 | 약 30분 | |
1월 28일(목) | 20:45 ~ 21:15 | 약 30분 | |
1월 29일(금) | 18:20 ~ 18:45 | 약 25분 | |
1월 31일(일) | 04:00 ~ 04:20 | 약 20분 | |
1월 31일(일) | 22:30 ~ 23:00 | 약 30분 | |
약 810분 (13시간 30분) |
■ 누가 손해를 보는가?
기간제 아이템(용옥, 성패)을 구매한 유저들이 점검(임시점검, 정기점검)으로 약간 손해를 본다.
그들은 30일 기간제 아이템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기간 종료 일시(유효기간)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다.
기간 종료 일시 이내에 점검을 할 경우 점검 시간에는 이 기간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점검 시간만큼 기간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점검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기간제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해당 아이템을 100퍼센트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이다.
■ 추가로 생각해 볼 법한 손해1
리니지M은 자동 사냥 게임이다. 24시간 자동 사냥을 돌리지 않고서는 게임 내에서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냥이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자동 사냥을 돌려놓고 다른 용무(일, 잠, 학업 등)를 보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유저들에게 점검은 어떤 느낌일까?
정기점검의 경우 확실히 점검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차피 그 시간대에는 사냥을 못한다라는 마인드가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정기점검이 있는 날은 24시간 자동사냥을 포기하고 조금 여유를 두고 게임을 진행한다. 이 부분에 있어 유저들은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패치이기 때문에 납득을 하며 손해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임시점검의 경우 정기점검과는 전혀 다르다. 게임 하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점검 시간과 공지사항을 확인해 가면서 게임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임시점검의 경우 게임에 버그가 있기 때문에 급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개발사가 급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럴 경우 자동사냥을 돌리는 유저들에게 이는 예상치 못한 점검이 되는 것이다.
위의 표(빨간색 정보)를 보며 앞서 설명한 관점에서 해석을 해보도록 하자.
1) 1월 14일(목) 10:30 ~ 11:00 (약 30분)
대부분 9시 사료를 먹고 자동 사냥을 던져 둔다. 그리고 이전부터 오전 일과를 시작하는 바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중간에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 이상 점심시간 전에 이를 깨달을 일은 없다. 표기상 약 30분이지만 점심시간 전까지가 실제 손해 본 시간으로 예상할 수 있다.
2) 1월 19일(화) 06:00 ~ 06:20 (약 20분)
대부분 전날 자기 전에 자동 사냥을 던져 둔다. 6시 30분 전에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침에 기상 할 때까지의 시간이 실제 손해 본 시간으로 예상할 수 있다.
3) 1월 27일(수) 07:47 ~ 10:00 (2시간 15분)
이 날은 정기 점검이 있던 날이다. 5시 반에 정기 점검이 시작되었으며 중간에 약 15분 가량을 제외하고는 10시까지 쭉 점검이었다. 대부분 일과를 시작하면서 자동사냥을 던져 놓기 때문에 뭐가 됐든 10시 이후에 접속 시도를 하지 않는 이상 점심시간까지 실제 손해 본 시간으로 예상할 수 있다.
4) 1월 28일(목) 03:40 ~ 04:10 (약 30분)
대부분 전날 자기 전에 자동 사냥을 던져 둔다. 새벽 4시 10분에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침에 기상 할 때까지의 시간이 실제 손해 본 시간으로 예상할 수 있다.
5) 1월 28일(목) 20:45 ~ 21:15 (약 30분)
이 시간대는 생각보다 리스크가 적다. 그 이유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모니터링을 틈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간에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 이상 확인 전까지 시간을 손해 본다고 예상할 수 있다.
6) 1월 29일(금) 18:20 ~ 18:45 (약 25분)
이 시간대도 생각보다 리스크가 적지만 하루의 일과를 마치려고 하는 시간대이다. 퇴근 준비를 하거나 퇴근 중이거나 아직 일을 하고 있거나 밥을 먹고 있거나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을 시간대이다. 중간에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 이상 확인 전까지 시간 손해를 본다고 예상할 수 있다.
7) 1월 31일(일) 04:00 ~ 04:20 (약 20분)
대부분 전날 자기 전에 자동 사냥을 던져 둔다.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침에 기상 할 때까지의 시간이 실제 손해 본 시간으로 예상할 수 있다.
8) 1월 31일(일) 22:30 ~ 23:00 (약 30분)
대부분 자기 전에 자동 사냥을 던져 둔다. 중간에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 전까지의 시간이 실제 손해 본 시간으로 예상할 수 있다.
실제로 보이는 점검시간이 명백히 보이는 손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점검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자신이 확인하는 시점까지가 대부분의 유저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손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임시점검이라는 트리거를 당긴 쪽은 개발사 쪽이니 유저들의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여담
점검 하는 날이나 딱봐도 점검이 많은 패치처럼 보이면 오만의 탑은 돌리지 말자. 층줌, 입장료 등 아까움. (점검으로 인한 추가 손해라고 생각하면 됨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