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다크위저드 무과금 4일차 후기

게임/오딘 2021.07.06 댓글 gall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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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무과금 4일차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토요일에 시작해서 토, 일, 월, 화 진행했다.

토요일은 퀘스트만 밀었던 것 같고 일요일부터 각종 던전을 돌기 시작했다.

확실히 지하던전을 가기 시작하면서 성장 속도가 가파르게 올라갔던 것 같다.

 

아무튼 화요일이 된 시점에 파템 두 개를 직득하고 무기는 제작했고 나머지 파츠는 구매했다.

아마 다음 목표는 될 수 있는 한 파템을 두르고 퀘스트를 밀어 레벨 40까지 찍을 생각이다.

그 다음에는 부캐릭을 키워 볼 생각이다.

 

컬렉션에 저렙존에서 얻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덕분에 과금/무과금 유저들이 먹은 아이템을 거래소에 내다 팔 수 있다.

쓸모없는 아이템을 이렇게 컬렉션으로 설정해놓아 대다수의 유저들이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건 

꽤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음. (모 양아치 기업은 이걸 또 팔죠?)

 

하지만 게임 자체가 어느 정도 성장이 된 다음에는 추가 컬렉션에 기존 저렙 아이템을 하나씩 넣어주지 않는 이상

저렙들의 성장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도 된다. 1회성으로 버리지 말란 소리임.

(작업장이 없다는 전제하에)

 

 

생각보다 많은 다이아를 벌었으며 컬렉션 등록을 위해 많은 다이아를 소모했다.

재빨리 아이템을 비싼 값에 팔아서 다이아를 모으고 저렴한 컬렉템을 사서 성장했다.

 

생각보다 저렙존에서도 잘 안나오는 아이템들이 많아 8시간 방치모드를 해서 

쏠쏠하게 다이아를 벌 수 있었다.

 

그리고 지하 감옥을 가자마자 다이아 버는 속도가 확 올라갔다.

현재 오딘 플레이는 얼마나 많은 캐릭터가 지하감옥을 갈 수 있느냐가 성장의 속도를 좌우하지 않나 싶다.

무과금 유저가...

 

스킬도 강화를 했다.

강화 횟수에 얼만큼 제한이 있는 지 모르겠는데 일단 3강까지 하니 확실히 강해졌다라는 느낌이 났다.

강화하는데 비싸지 않으니 일반 스킬의 경우 강화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직까지 아바타나 탈 것 가지고 힘들다라는 느낌은 못받음.

준 것 가지고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

사실 뭐 걍 일반으로 진행해도 큰 차이는 없으니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나중에 차이가 생기겠지만 그 한계선이 어디까지인지 봐야 될 것 같음.

 

말도 많은 발할라인데 안에 들어가서 컨트롤 좀 해봤더니 무려 딜 5등 킬 2등!!

실화냐? ㅋㅋ

킬 1등 할 수 있었는데 아쉽;;

 

오딘 그 스킬 모션 안 피해진다는 얘기가 많은데

개인적인 체감은 보고 피하면 안 피해지고

쓰기 전에 안 맞는 곳에 가야 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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