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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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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한국맥주] 이태원 크래프트 맥주 펍 칠홉스 브루잉 Chillhops Brewing

이번에 방문한 펍은 이태원에 있는 칠홉스 브루잉을 방문하였습니다. 제 친구가 맥덕이라 맛있는 맥주 집을 알고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는 못찾았고 인스타는 아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https://www.instagram.com/chillhopsbrewingco/?hl=ko 이태원 우리가 그 흔히 아는 단밤 옆 골목에서 조금 올라가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고 외국인들 조금 있네요 DJ가 노래도 틀어주고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 맥주도 안에 보니까 캔입해서 팔고 있더라구요. 이 정도면 종류별로 하나 싹 쓸어가도 좋겠더라구요. 더군다나 6개 사면 20퍼 할인인가?? 그렇습니다. 언제 다시 와서 한 캔씩 싹 쓸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한 잔 시켜서 마셨습니다..

취미 생활/맥주 2023.08.27 1 gallo44

19.[한국맥주] 맥파이 이태원 방문

맥파이 이태원점에 맥주 친구들과 방문했다. 제주도에 갔을 때 한 번 방문한 이후 서울에서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작다. 작은 매장이고 이 거리 특성상 자유롭게 앉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어필한 것 같다. 실제로 방문한 사람들도 가볍게 벤치에 앉아서 마시고 있었음. 이렇게 카운터 석도 있어 이야기 하면서 맥주도 바로 받고 분위기가 꽤나 좋다. 맥주 기다릴 동안 안에 탭도 찍어봄. 본격적인 펍이 아니라 그런지 탭 수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펍에서 간단히 즐기기에는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기껏해봐야 3~4잔인데 그 정도면 딱 좋거든. 나도 가볍게 바이젠으로 시작했다. 음 오랜만에 친구들과 마시니까 기분이 좋아. 아주 기분이 좋았구요. 이태원에서 가볍게 마시려면 가보는 거 추천..

취미 생활/맥주 2023.08.27 gallo44

18.[한국맥주] 어메이징 브루어리 성수 방문

성수동에 들렀다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에 들렀습니다. 우리나라에 몇 없는 제대로 된 브루잉이라 할 수 있죠. 저는 지방에 살아서 접근성이 워낙 떨어져서 CU 편의점 맥주에서 진라거나 흑맥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 한창 비가 와서 그런지 외부는 닫은 상태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뭔 아이돌? 얘네랑 콜라보해서 그런지 외국인들이랑 젊은 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허허.. 이런거 안주는 곳 꽤 있는데 거 근본 없는 곳입니다. 있는 지 꼭 확인 해보십쇼 ㅋㅋ 국내 괜찮은 맥주들도 판매중이고 외국 맥주뿐만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습니다. 한 잔 씩 주문해도 되고 탭퍼블릭처럼 찍고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저는 둘 다 했지만 원하는 방식으로 술 마시면 될 듯? 이런 귀염뽈짝한 잔에..

취미 생활/맥주 2023.08.15 gallo44

17.[한국맥주] 서울대 입구 브롱스 Bronx

낮에 Lingo에서 맥주 마시고 카페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 근처에 있는 브롱스라는 펍에 들렀다. 서울대 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 뭐하는 곳인지 찾아봤는데 프렌차이즈 펍이었다. 프렌차이즈로 만든 사람이 맥잘알인데 대중적으로 잘 만든거 같았다. 맥주 프렌차이즈니까 탭 관리 같은건 잘 하겠지 암튼 저녁에 입장하려고 했는데 서울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여서 입장가능한지 좀 애매했는데 전부 백신 맞았다라고 하니까 흔쾌히 입장시켜주셨다. 맥주 라인업은 이 정도고 종류도 꽤 있어서 맥주 고르는데 고민도 안 해도 될 것 같았다. 적당히 순서대로만 골라도 라인업이 완성된다. 대중들이 마셔야 되는 곳이므로 무난한 라인업이 가장 좋다고 본다. 미니쉘 딸기맛이라고 해서 골랐는데 정답이었다. 맥주에서 미니쉘 딸기맛이..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1 gallo44

16.[한국맥주] 서울대입구역 링고 LINGO

이번에 서울에 들러 일본에서 주로 맥주를 마시러 다니는 맥친구들을 한국에서 만났다. 나야 한국은 잘 모르니 한국에서 잘 아는 맥센세 조미센세의 선택에 따라 서울대 입구역에 있는 링고라는 펍에 들렀습니다. 서울대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하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었고 입구부터 여러 맥주 라벨이 붙어 있었습니다. 익숙한 녀석들도 있고 처음보는 것들도 있고 근본!! 오픈 시간이 애매했습니다. 밑에는 오후 한 시, 네이버 지도에는 오후 5시, 어디에는 2시.. 우리가 1시 반쯤 도착했을 때는 안 열어서 어디 연락해야 될 지 몰라 인스타로 연락했더니 2시 오픈이라고 했습니다. ​ 2시쯤 되자 직원들이랑 손님들 밀려 들어 옴ㅋㅋ. ​ 가게에서는 맥주, 잔, 여러 굿즈 같은 것을 판..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2 gallo44

15.[한국맥주] 장수 583 양조장 방문기

최근에 지도를 찾아보다가 집 근처에 브루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집에서 한 30분 정도 거리에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 무슨 고생인가 싶습니다만 가는 길이 매우 험난했습니다 ㅋㅋ 외관은 이런 모습 꽤 깊은 산 속에 있지만 가게의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었습니다. 외관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은 편. 제가 일찍 간 편이었는데 다른 팀이 먼저 와 있었습니다 탭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탭으로 보아 종류가 매우 많아 보이지만 주력으로 판매하는 맥주는 4종류입니다. 위치를 고려해보면 이렇게 판매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도심과 달리 이 곳은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력 맥주는 밀맥주, 페일에일, 스코티시에일(흑맥주) 정도 입니다. 하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종류가 많거나 ..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gallo44

14.[일본맥주] 벨기에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델리리움 카페 토라노몬점 デリリウムカフェ

오늘 소개해볼 크래프트 비어 펍은 델리리움 카페입니다. 벨기에 맥주 브랜드인 델리리움 카페입니다. 메인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벨기에 맥주입니다. 일본에서도 꽤 매장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맥불모지 한국에서는 생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꽤 한정적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생맥이 들어오긴 하나? 대부분 수입맥주의 경우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브랜드나 가게는 꽤 한정적인데 델리리움 카페에서 맥주를 들여와서 도쿄에 뿌리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제가 정말 좋아하는 펍인데 아직 포스팅을 안했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사진첩을 뒤적거리다가 사진을 찾아서 이렇게 써보도록 합니다. 전체적인 사진이 필터를 집어넣고 찍어서 조금 밝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www.deliriumcaf..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1 gallo44

13.[일본맥주] 시모키타자와 역시 믿고 마시는 우시토라 下北沢 うしとら

이번에도 조미와 함께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우시토라 브루어리 펍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시토라는 일본 유명한 지비루 브루어리인데 생각보다 좋은 맥주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곳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진짜 맛없고 아 시벌 이게 뭘까 하는 맥주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제 뽑기 운이 안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펍은 다릅니다. 종류도 천지차이고 맛있는 맥주가 무조건 있습니다. 저는 여기와서 실망해본 적이 없어요. 뽑기를 해도 다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시모키타자와로 왔습니다. 역시 시모키타자와라서 그런건지 일본이라서 그런건지 대낮부터 술마시는 사람은 없습니다. 매번 그렇듯 조미와 ..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gallo44

12.[일본맥주] 이제는 유명해져버린 GoodBeer Faucets 그리고 Craft Beer& Bourbon Craftheads In 시부야

시부야에 좋은 펍이 있다고 해서 조미형이랑 감성형이 모이게 되었다. 날씨가 그리 좋지는 못했다. 비오는데 시부야라니;; 처음 간 크래프트 비어 펍은 Craft Beer & Bourbon Craftheads라는 곳이었다. 시부야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있었던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점수는 높은 곳이라고 해서 기대했다. 분위기도 좋고 탭 수도 적당했는데 생맥주보다는 병맥주가 메인이었기 때문에 탭이 그렇게 특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병맥주를 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매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된다. 물론 나뿐만아니라 다들 돈이 없었기 때문에 한병에 4000엔정도하는 맥주를 손쉽게 마실 수는 없었다. 그래서 딱 한잔 마시고 바로 다른..

취미 생활/맥주 2023.01.14 gallo44

11.[일본맥주]특별한 아사히 맥주 그리고 특제 가라아게가 유명한 도쿄 크래프트 비어 펍 DRY-DOCK Shimbashi

오래간만에 맥주 모임을 갖고자 조미형과 함께 중간 접선 지인 신바시로 향했다. 이번에 가게 될 크래프트 비어 펍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사히 맥주가 맛있다고 한다. 소오름 일본 와서는 에비스나 삿포로 씹여포 프레몰츠 카오루에일이 있기 때문에 굳이 아사히를 마시진 않지만 여긴 맛있다고 하니 괜히 기대가 된다. 위치는 대략 신바시 역에서 나와 철길 따라 이동하다 보면 굴다리 밑에 위치하고 있다. 굴다리 밑에서 술 마시면 왁자지껄 떠들면서 놀 수 있지만 그에 따른 결과라고 해야 될는지 소음이 엄청나다 ㅋㅋ 점원들이 내 말을 못 들어서 주문을 못 받아 ㅋㅋㅋ 암튼 조미형과 별다른 기대 없이 왔는데 나아닛!! 안쪽에 자리가 없다. 이렇게 유명했던 곳인가 다시금 깨달았다. 아니 진짜 말이 됨? ㅋㅋ 하지만 건..

취미 생활/맥주 2023.01.14 1 gallo44

10.[일본맥주] 도쿄 크래프트 비어 펍 소바와 맥주를 같이 먹을 수 있다? 麦酒と日本酒と蕎麦 TOWA

이번에 포스팅할 크래프트 비어 펍은 조금 특이할지도 모른다ㅋㅋㅋ 어떤 면이 특이할까 싶으면 소바와 맥주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곳과는 다르게 맥주 안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소바점에 맥주펍을 섞은 엄청난 혼종이다. 우에노 역 시노바즈입구에서 나와서 그대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다. 어렵지 않다. 못찾으면 문제가 있다ㅋㅋ 역시 가게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걸 자랑하는 듯이 각 지비루의 천떼기냐 뭐냐 저런게 붙어있다. 유명한 미노비어가 보임. 옆에 외국인도 맥주 마시러 왔는지 열심히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음 뭘 고를까? 음 적당히 1500엔짜리 세트를 시켰다. 맥주 라인업은 일본 지역맥주가 많은데 유명한 우시토라, 미노등이 보인다. 사실 거의 안마셔본 새로운라인업이라 조금 기대가 됐다. 이..

취미 생활/맥주 2023.01.14 gallo44

09.[일본맥주] 도쿄 크래프트 비어 펍 벨기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Brasserie St.Bernardus ブラッスリー セント・ベルナルデュス 방문기 물론 서비스는 구림 ㅋㅋ

내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벨기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칸다에 있다. 이번에 포스팅할 이곳 보다 더 가성비가 개쩌는 노미호다이 펍도 있지만 그 쪽은 추후 포스팅할 예정이고 일단 이번에 간 곳도 꽤나 괜찮은 곳이었기 때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맥주 전문가 조미형과 맥주덕후 체코 그리고 쿠리님과 함께 퇴근 후 갑작스러운 모임으로 모두에게 가까운 펍을 찾게 되었다. Brasserie St.Bernardus 주로 벨기에 맥주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병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맥주 덕후에게는 굉장히 큰 이점이다. 그날 그날 생맥주 라인업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도록 하자. 내가 좋아하는 델라리움카페도 있다. 아마 도쿄 전체에 생맥주를 납품하는 곳이 있나..

취미 생활/맥주 2023.01.14 gall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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