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I / SM 개발자 건강검진(健康診断、人間ドック)

탈 SI 개발자로 성장하기/일본 SI 썰 2022.05.08 댓글 gall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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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개발자들의 건강검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하라고 요청이 온다.

회사에서는 보통 기한 언제까지 건강검진을 하라고 하고 언제 할 건지 확인을 하거나

건강검진을 안했을 경우에 빨리 하라고 연락이 오곤 한다.

 

개발자에게 건강검진은 필수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건강검진에 대해서 4시간의 반휴를 무조건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전에 회사 갔다가 오후에 건강검진을 주로 하러 갔다. 

사람 없는 날 가거나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면 1시간 컷 가능해서 건강검진 후딱 하고 

바로 집 갔음 ㅋㅋ 

 

건강검진 결과는 보통 1개월 뒤에 오는데 뭔가 이상하거나 그러면 재검을 받으라고 한다.

그러면 또 반휴 쓰고 가는거임. 아 몸이 안좋아진거라 좋은 의미는 아니다.

나같은 경우도 요로 결석 생기고 건강검진 갔다가 오줌에서 피나와서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이사람 암걸렸다라고 생각하고 한 달 후에 다시 검사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리고 일본은 특이한게 검사에 나이제한이 있는데 35살 전까진 닝겐독끄가 안된다.

1~2일 해서 세밀하게 검사하는 건데 솔직히 말하면 30대부터는 무조건 해야 된다라고 생각함.

30대부터는 언제 암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해야 되지만 일본에서는 안되기 때문에 

한국 들르면 한 번 하고 오는 걸 추천 한다.

 

회사에서 35살 넘어가지고 닝겐독꾸로 1~3월 시즌에 꽤 많이 쉬고 있으니 부담 가지지 말고

적정 나이 되면 하는 것이 좋다.

 

https://www.its-kenpo.or.jp/kanri/keiyaku/list/index.html

 

令和4年度健診機関一覧 | [ITS]関東ITソフトウェア健康保険組合

 

www.its-kenpo.or.jp

위에서 매번 인터넷으로 예약했었음 ㅋㅋ 

나는 매번 신오쿠보나 타메이케산노 쪽을 갔었는데 신오쿠보가 인기가 많아서 매번 가기 힘들었다. 

신오쿠보가면 한국음식도 먹고 오고 개꿀이었는데

암튼 다들 외국에서는 건강이 최고니 건강검진은 적극적으로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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