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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누구나 알다시피 재난이 아주 빈번한 나라다.
지진, 쓰나미, 태풍, 화산 폭발 등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는데
보통 우리가 많이 경험하는 것은 지진과 태풍이라고 할 수 있다.
태풍의 경우 회사에서 집에 빨리 보내거나 애초에 노선이 끊겨서 회사를 출근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기치 못하게 만나는 재난상황은 지진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회사는 자신의 좌석에 재난 가방이나 헬멧을 비치해두고 있다.
재난 가방안에는 후레시, 헬멧, 비상식량 등 비상 상황에서 생존 할 수 있는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긴급한 상황이 있을 때 이 가방과 함께 책상 밑으로 가면 되며
가끔 재난 훈련으로 이러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도 진행한다.
그리고 건물에는 비상식량을 비축하고 있는데 조미기한이 다가오기라도 하면
어차피 쓸모 없어지는 음식이기 때문에 회사원들에게 마구마구 대 방출한다.
그러면 몇 달 동안은 재난음식과 함께 일하는 거임 ㅋㅋ
하지만 회사에서 이런 가방이나 헬멧조차 보지 못한다면
이 회사는 애초에 글러먹은 곳이니 빨리 퇴사 각을 잡길 바란다.
얼마나 인명을 개 X으로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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