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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는 일본 가기 전 대략 8년 전부터 꾸준히 써왔다.
중간 잠시 쉬어 가는 타이밍이 있었지만 블로그는 닫지 않고 계속 썼다.
그렇게 잡다한 것들을 제외하고는 대략 600건이상의 포스팅을 했다.
하지만 600건의 포스팅은 아무 의미 없었다.
본래 블로그라는 것이 쌓아 온 포스팅이 오래 남아 하나 하나 조회수가 되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근본 보다는 네이버 알고리즘에 의해 노출도 되지 않고 그저 검색도 안되는 블로그로 전락되어 버렸다.
물론 내 블로그 자체가 조금 마이너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 한들 키워드가 쌓이고 쌓여서
조회수가 어떻게든 나올 법하지만 네이버에서는 그것보다는 다른 부분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았다.
바보도 아니고 노출도 안되는데 글을 쓰겠나..
900개의 포스팅이 있으나 일 조회수는 고작 30따리 ㅋㅋ
앞으로 네이버 때려치고 티스토리에 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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