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라모델 조립을 위해 2023년 열심히 사 놓은 라인업을 공개해보려고 한다.
뭐 시간이야 엄청 걸릴 것 같긴 한데 RG 라인업은 2~3주 걸릴 것 같고
데칼 없는 라인업은 며칠 내로 조립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먼저 소개할 프라모델은 바로 YF-29 사오토메 알토 전용기다.
일단 가격도 개 착한데 디자인은 ㄹㅇ로 잘 빠졌다.
추가 작업을 하지 않고 데칼만 잘 붙여도 꽤 멋있다.
아마 이 녀석 마크로스 시리즈 조립하면서 같이 조립하게 될 것 같다.
HG 디스트로이 건담이다.
이건 사실 조립할 지 안 할지 고민이 많은 프라모델이라고 보면 되겠다.
일단 크기가 너무 커서 언제 다시 재판 할 지 모르고
프리덤과 임펄스 조합도 같이 재현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구매했다.
조립하면 그 다음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조립 할 지는 살짝 고민임.
HG 풀아머 건담 썬더볼트 버전이다.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파츠, 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볼륨감이 꽤 있어서 3만원으로 퉁치기엔 조금 아까운 기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실제 조립 후기는 보진 않았지만 딱봐도 좋아보여서 구매함.
얘도 데칼 붙이고 무광으로 마감만 할 예정이다.
내가 임펄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RG 소드 임펄스
존내 멋있어서 홀린듯이 구매했다.
아직 임펄스 계열은 조립한 적이 없어서 잘 조립할 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기대가 엄청 되는 건 사실임.
근데 얘는 좀 나중에 하지 않을까?
RG 사자비 스페셜 코팅 버전
그냥 사자비도 만들긴 할 건데 스페셜 코팅 버전도 하나 갖고 싶어서 구매했었음.
조립하고 데칼만 붙여도 꽤 멋질 것으로 예상
어느정도 HG 정리 되면 그때 조립할 예정이다.
HG 에어리얼 퍼멧 스코어 6다.
기존 에어리얼과 조금 다른 놈인데 프로포션이 깔끔하게 나왔길래 구매했다.
잠깐 잊고 있었는데 집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마 1순위로 조립하지 않을까?
RG 더블오 퀸터 풀 세이버 클럽G
유일한 더블오 기체...
얘는 아마 조립 안 할 거 같음.
일단 내가 더블오보다 엑시아랑 큐리오스를 좋아함.
이거 팔고 MG 큐리오스 살 예정임.
RG 제타 리미티드 컬러 버전
제타쪽은 전부 비행 모드로 만들려고 산 거임 ㅋㅋ
조립 ㅈ같긴 한데 어쩌겠어 만들어야지..
이거 만들고 그냥 RG 제타도 만들어야 되는데 ''
나머지는 버카로 만들어야지
마지막으로 RG 유니콘 3호기 페넥스 네러티브 버전인데
얘도 따로 데칼, 도색이 필요 없으니 금방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듦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나중에 집에 돌아가면 더 적어보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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