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무과금 투사를 소개 해보려고 한다.
키운지는 작년 말즈음에 캐릭터 생성했고 인사이드만 간간히 받다가
최근에 80레벨을 달성하고 본격 80리세에 뛰어들었다.
그래서 아이템은 그리 좋은 걸 끼고 있지는 않다.
그냥 저냥 낄 수 있는 아이템만 착용하고 있다.
아마 천천히 하다보면 결국 상점 악세 이벤트 정도는 전부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조금 더 강해질 것 같다.
이 캐릭은 합성 운이 너무 없어서 영변 개수가 진짜 없다.
이게 정상이다.
원래 잘 안나옴.
특이하게도 인형은 뽑기 인형이 있다.
에틴 레드와 커츠가 있다가 중간에 합성 보상으로 추가된 녀석들이 있다.
얻기 힘든 것들을 생뽑으로 뽑아 버린 것도 어지간히 운 좋은 애라고 할 수 있다.
성물도 필요한 것들만 뽑아놨다.
합성이 막혔는지 더럽게 안나온다.
스킬은 영웅 스킬 체인소드 마스터리 제외하고 필요한 것들은 다 배웠다.
몇 가지 배울 수 없는 녀석들이 있는데 운이 좋은 건지
전부 스킬 합성, 스킬 뽑기로 나왔다.
이제 180만개로 체인소드 마스터리만 배우면 끝.
최근 포우 임팩트도 풀리면서 그것도 샀다.
사실 전스는 PVP 용이라 뒷전으로 밀렸지만
아마 명코 개수가 충분하면 보일링 블러드만 배울 예정이다.
키운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스킬 졸업은 가장 목전에 두고 있는 녀석이다.
올해 또는 내년 초를 목표로 필요 스킬을 전부 배워 볼 예정이며
스킬을 다 배운다면 인코, 변코로 컬렉션을 채워볼 생각이다.
생각보다 무난하게 크고 있는 무과금 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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