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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낙방 후 블로그 관심이 한참 떨어져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애드핏 신청을 해보았다.
신청하고 약 얼마 지나지 않아 카카오톡으로 애드핏 심사 승인 안내 메세지가 도착하였다.
이 블로그 살리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잠시 숨이 트이는 것 같았다.
당시 블로그의 상태를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개설 3개월 지났음
2. 포스팅 수 약 50개
3. 평균 접속자 수 20~30명
일단 심사를 합격하면 블로그 관리에서 광고 위치를 설정을 할 수 있고 수익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광고 형태는 애드센스 말고 조금 더 애드포스트쪽에 가까운데 반응형도 있다.
그리고 특유의 절대 누르고 싶지 않는 욕구를 불태우는 그 옛날 광고 느낌이 덜 난다.
사실 10일 정도 사용하고 애드센스 심사가 통과해서 사용을 멈췄지만 수익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솔직히 조금 놀랐다.
당시 평균 30명 정도 방문을 했는데 약 2주 정도 해서 약 40원이 넘는 금액이 나온 것이다.
기타 플랫폼 네이버에 비하면 천사인듯? ㅋㅋ
비교하려고 평균 접속자가 거의 비슷한 네이버 블로그의 수익을 확인 해봤다.
수익 수준을 보면 처참하다.. 애드포스트 수준;;
사실 티스토리보다 평균 20~30명 접속자가 더 많고 노출을 많이 해도 거의 수익이 나지 않는다.
1주일 수익 4원 내가 괜히 플랫폼을 갈아탄게 아니다.
비록 단가가 조금 낮기는 해도 애드센스로 갈아타기 전에 사용하거나
애드센스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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