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무과금 유저 성장기 - 티끌모아 태산 광전사 1달 정산 내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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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무과금 유저 성장기 - 1영스 총사에서 1영스 광전사로 클체

 

오늘은 한 달 정산 내역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달 한 달도 열심히 폐지 모아서 파는 내 캐릭터

리니지m의 다이아 벌이의 핵심은 비싼 아이템을 먹어서 파는 것이 아니라

폐지를 얼마나 잘 모아서 파느냐이다. 

암튼 이번 정산 내역은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내가 벌었던 내용이다.

 

일단 내가 돌았던 사냥터를 이야기 해보자면 용던 5층, 오만 1-3층, 엘모어 격전지 위주로 사냥을 했다.

 

 

보망을 띄워서 팔았는데 너어무 안팔렸다.

원래는 6보망 들고 있던거 팔고 6마망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너무 안팔려서 포기함.

보망은 러쉬하지말고 그냥 컬렉이나 박는 것이 속이 편하다.

한 달 동안 무관의 부츠 1개 먹었다 ㅋㅋ

진짜 게임 수준;; 

 

 

마망을 러쉬해서 파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그건 진짜 젤이 남아 돌 때나 할 법한 얘기고 사실 도박에 가깝다.

안뜨면 그냥 젤이랑 아데나랑 다이아 날린거임.

그래도 생각보다 쏠쏠하게 팔리는 것이 마망이다. 마망은 잘팔린다.

 

그리고 러쉬 해서 파는 것보다 그냥 10 다이아에 파는 것이 더 이득이다.

전제 조건: 용던 5층에서 마망 줍기

4 마망 10다이아

5 마망 37다이아

조건이 까다로운데 2개 중 1개는 무조건 떠야 이득이고 3개 질러서 1개 뜨면 평타다.

4개 질러서 1개 뜨면 손해다. 근데 3개 질러서 1개 뜰 확률이 더 낮기 때문에 힘듬.

 

가끔씩 이렇게 6마망을 띄워서 팔기도 한다.

저거 내 본장비 아니야? ㅋㅋㅋ

 

이벤트로 오만 층줌 줄 때 오만을 진짜 열심히 돌았다.

덕분에 오만 층줌 잘 먹었습니다. 층줌 이벤트 할 때 7다이아 하던 것이 이벤 끝나고 15다이아가 되어서 제 가격에 잘 팔았음.

 

할파스도 쏠쏠하게 팔았고 클체 할 때 총사 핑거 장갑 200다이아에 사서 돌장으로 바꿔서 팔았음.

이것도 나름 이득 

 

먹은 것들을 강화해서 파는 것이 그냥 이득이다. 

10다이아 15다이아 모으면 언젠가 1000다이아 되고 그런다.

그렇게 1달동안 정산 총액 1600다이아를 벌었다.

사실 투자한 것을 빼면 1000다이아 정도 밖에 못벌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마망 러쉬를 해서 팔았기 때문에 이것도 꽤 날렸음. 그냥 팔 걸;;

 

 

참고로 아직도 팔고 있는 것들이 판매 등록에 많이 남아있다.

언제 팔릴지는모르겠지만 ㅋㅋ

 

비스트 테이머 망토도 좀 사가라 클체할 때 바꿔 왔는데 안 팔려;;

칰쇼 ;; 축젤 발라서 팔아야 되나..

다들 명심하자.

용던 5층에서 마망 줍고 오만 2층에서 마투 줍고 격전지에서 아덴 캐고 이게 베스트 루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