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요즘 핫한 다이아 벌이 맹독의 뱀 둥지 17번 돌아보기

오늘 쉬는 날이고 하니 유튜브에서 다이아 벌이로 추천하던 맹독의 뱀 둥지 던전을 시도해보았다.

서버의 티켓 가격이 대략 48다이아에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티켓을 많이 구매하진 못했다.

그래서 대충 42~48까지 티켓 1장당 대략 47다이아에 총 17장을 구매하여 진행하였다.

마지막에 비교하여 득실을 따져보도록 하겠다.

 

기본적으로 매우 지루하다.

계속 보고 있어야 하고

깜박 잊고 있다 파티도 중간에 깨지거나 누군가 준비를 하지 않아 시간 낭비가 되기 쉬웠다.

나같은 경우는 내가 파티장을 맡고 그냥 던전에 들어가 다른 유저의 난입을 유도했다.

그 편이 속 편했음.

 

그 와중에 뱀던 버그 ㅋㅋ 

파티에는 4명 들어와 있는데 실제로 플레이는 다른 사람이랑 하고 있음

 

14번째를 돌때까지 파템 무득;;

그대로 접을까 생각을 했지만 추가적으로 3장을 구매하여 던전을 돈 결과

망토를 먹을 수 있었다.

와 신이시여 ㅋㅋ

 

지루하게 돌고 얻은 녀석들을 판매하는 과정

 

	획득 아이템	판매 가격
1	검은 모래 투구	49 다이아
2	검은 모래 투구	49 다이아
3	검은 모래 투구	49 다이아
4	평원의 투구	9 다이아
5	평원의 투구	9 다이아
6	평원의 투구	9 다이아
7	평원의 투구	9 다이아
8	정제된 가공석	28 다이아
9	가공석	171 다이아
10	연마석	265 다이아
11	여명의 천	24 다이아
12	요르문간드의 비늘 망토	290 다이아
	총 합	952 다이아

득템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과 아이템을 판매하여 얻은 다이아를 정리해 보았다. 

 

득실 비교
평균 입장권 구매 비용	799 다이아
던전 득템 판매 보수	952 다이아
1회차 결론 : 153 다이아 이득

 

결론적으로는 153 다이아의 이득을 보았다.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다른 부분(연마석, 가공석)에서 다이아를 많이 벌었다.

녹템의 경우 검은 모래 투구가 아니면 손해였고 비늘 망토도 우연찮게 나왔을뿐이었다.

요르문간드의 비늘 망토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손해를 봤을 것이다.

 

유튜브를 보고 도전하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충분히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또한 평균 입장권 가격이 45 다이아를 넘고 검은 모래 투구 및 재료 가격이 높지 않다면 

과감히 포기해도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뭐 시도는 해봤으나 들인 시간이 조금 아까웠음 ㅋㅋ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