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월에 얀센을 맞고 벌써 부스터 샷을 맞아야 되는 시기가 왔다.
다들 교차 접종은 처음이고 맞아도 되나 싶은 불안감에 추가 접종을 미루고 있었지만
뭐 결국 맞아야 되는건 변함이 없고 나는 조금 더 편하게 지내고 싶었다.
그래서 바로 추가 접종을 신청했다.
그런데 집에서 독감 예방접종도 하라고 해서 추가 접종 10일 전에 독감 예방 접종도 맞았다.
전에는 안 됐었는데 이제는 가능하다고 함.
접종 전날에 무리하지 않으려고 푹 쉬었고 접종 일 오전에 접종을 완료 하였다.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 타이레놀도 구매해놨다.
하지만 얀센 때 너무 고생했던 것일까?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열도 없었고 몸살도 없었다.
맞고 나서 며칠 동안 심장이 조금 조여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것도 푹 쉬고 그랬더니 이틀 후에 사라졌다.
지금은 그냥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