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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발 프로젝트도 역시 사람이 하는지라 팀바팀이 있다.
진짜 에이스만 모아 놓은 팀도 있지만 병신들만 모아놓은 팀도 있다.
모든 병신팀이 그렇지만 배울 것이 하나도 없다.
ㄹㅇ로 일하는 습관, 체계, 능력 등 하나같이 배울 것이 하나도 없다.
병신들이 모여서 생각을 해봤자 병신같은 생각일 뿐이다.
암튼 병신들만 모아놓은 팀들은 병신들만 모아놔서 그런가
다들 일하는 척만 하고 있고 일이 전혀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면 일은 누가 하죠?
일은 병신 팀 내 가장 정상적인 놈이 하는 거다ㅋㅋ
그러면 모든 병신 같은 팀원들이 정상적인 놈한테 네가 이제 에이스야!!
하면서 모든 일을 맡긴다. 디지몬 어드벤처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ㅋㅋ
병신같은 소리같지만 진짜다.
내가 처음에 갔던 곳도 이런 곳이었는데
에이스 한 놈 두고 다들 사스가 에이스!!
역시 에이스는 다르구먼 하면서 일 존나게 시킴
그러고 다들 일은 ㅈ도 안하고 다 떠넘김
어 일본에서 일을 하게 되어 팀내에서 에이스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
적당히 처 내기 바란다. 대학교 때 조별과제를 하는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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