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서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얼마나 고대하던 해외 여행인가?
지금 나가려면 항공사 어디가 좋을까? 하고 예전 처럼 저가 항공을 찾아 다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방금과 같은 방법은 현재 아주 좋지 못한 방법 중의 하나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1) 현재 상황
현재 전세계의 많은 항공사들은 코로나로 인해 재정이 악화된 상황이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항공사들은 수 많은 고객들에게 환불을 해야 했다.
환불을 하게 되면 사실상 기업은 파산에 이르기 때문에 각종 꼼수를 부려가며 환불을 해주지 않고 있다.
또한 각 국가의 정책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이 또한 기업에게 큰 부담이 되어 기업의 손실을 피하기 위해선
최대한 환불보다는 재구매 혹은 크레딧 환불을 유도하고 있다.
2)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가 티켓을 사는 건 거의 지옥행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저가항공일수록 개씹 악랄하게 환불을 안해주기 때문이다.
환불 페이지를 없애버리든지 채팅유도, 전화 대기 30~100분, 이메일로 2~3달이 걸려도 답장을 안해주거나 등등
비싼 메이저 항공사는 어떠한가?
그나마 환불을 쉽게 받을 수 있다. 한국에 지사가 있으면 더욱 쉽게 가능하고 빠르게 대처 가능하다.
물론 중고가 항공사는 어려울 수도 있다. 내가 아는 사람도 두 달 전부터 연락했는데 확인 안되서 꼴받아서 거기 나라 찾아서 해결 하고 옴 ㅋㅋ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비싼 메이저 항공사를 이용하여 예약하거나 국내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하는 것이다.
국내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하면 나는 국내 여행사로부터 구매한 것이므로 취소되더라도 국내 여행사에 환불을 요청하면 그만이다. 국내 여행사는 알아서 환불 받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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