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시점 요정을 시작했다.
아이템이 없어서 사전예약 쿠폰 받은 걸로 키우기 시작했다.
어차피 돈 쓸 생각은 없고 예전처럼 미친듯이 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명코도 조금씩 모으다가 1영웅 스킬 배웠음.
어스 실드 배우고 이제 80레벨만 찍으면 된다.
8월즈음 방송이벤트를 보다가 영웅 인형을 뽑았다.
참고로 이 캐릭터에서 영변, 영인 합성 성공률은 현재까지 0%
가뭄 속에 단비같은 영인이었다.
이어서 스킬 받은 것들 합성하다가 이글아이(스피릿)이 나왔다.
와 이걸 성공하네;;
개 주작같았지만 어찌됐든 성공하여 영웅 스킬이 2개가 되었다.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다.
생각보다 기반이 없어서 올라가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
뭐 미친듯이 할 생각은 없으니 천천히 했다.
지겨울 때는 일주일 넘게 쉬고 그랬다.
도구리 이벤트도 열심히 했다.
공짜로 준다는데 안 살 이유가 없지.
10월이 되었다.
79 레벨이 되었는데 영변 받기 까지 갈 길이 멀다.
중간 중간 파템을 먹어서 팔았다.
생각보다 파템이 잘 나와서 좋았다.
아이템을 바꾸는 것이 좋으나 일단 인벤 창이 너무 작아서 인벤 확장을 했다.
이벤트로 또 영웅 인형을 먹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잭 오 랜턴이 나오긴 했는데 언젠가 컬렉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오 생각해보니 인형 탐험 보낼 수 있다.
빨리 보내든가 해야지 ㅋㅋ
10월 말 80레벨이 되었다.
어스 실드로 방패도 찰 수 있고 영변도 받았다.
드디어 영변 영인으로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모았던 명코로 영웅 스킬을 하나 더 구매했다.
이제는 3 영웅 스킬을 가진 요정이 되었다.
하지만 체감은 잘 되진 않는다.
전설 스킬을 빨리 배워야 조금 티가 나지 않을까?
일반 스킬 같은 경우는 풀강을 하였다.
앞으로 전설스킬 배울 때 까지는 요정에 계속 있을 예정이다.
현재 11월 말 명코 80만개, 변코 50만개, 인코 8만개가 있다.
사실 인코는 중간에 많이 써서 몇 개 없는데 나중에 이벤트로 좀 더 받아서 사이클롭스 제작 할 예정이다.
변코 같은 경우는 70만개 모아서 천상의 기사 만들 예정이고 명코는 200만개 모을 예정이다.
일단은 천기 > 명코 200만개 > 사이클롭스 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6개월만에 명코 170만개 모은건 기적인가;;
참고로 엘릭서가 무려 6이다.
잠깐 접었다가 오니까 하프 엘릭서 제작하는 방법이 바뀌어가지고
옛날 생각하고 제작만 오지게 돌렸다. 그러다 보니 6엘릭서가 되었다. ㄷㄷ
지금은 하프 엘릭서로 원거리 데미지 열심히 박는 중;;
생각보다 쏠쏠하게 파템을 먹고 있다.
일단 템이 구데기라 어디까지 스펙업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올해 안에 3천다이아는 모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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