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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이태원점에 맥주 친구들과 방문했다.
제주도에 갔을 때 한 번 방문한 이후 서울에서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작다.
작은 매장이고 이 거리 특성상 자유롭게 앉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어필한 것 같다.
실제로 방문한 사람들도 가볍게 벤치에 앉아서 마시고 있었음.
이렇게 카운터 석도 있어 이야기 하면서 맥주도 바로 받고 분위기가 꽤나 좋다.
맥주 기다릴 동안 안에 탭도 찍어봄.
본격적인 펍이 아니라 그런지 탭 수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펍에서 간단히 즐기기에는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기껏해봐야 3~4잔인데 그 정도면 딱 좋거든.
나도 가볍게 바이젠으로 시작했다.
음 오랜만에 친구들과 마시니까 기분이 좋아.
아주 기분이 좋았구요.
이태원에서 가볍게 마시려면 가보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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