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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2976 첼시부츠 모노를 구매했다.
정가 26만원인데 총 할인을 받아서 11만원에 구매했다.
사실상 60퍼센트 할인임 ㅋㅋ
모노 2976 외관은 위 사진과 같다.
이거는 매장에서 한 번 보고 주문을 해서 고민도 안하고 구매했다.
아직 신을 수 있는 나이 일 때 좀 신어둬야 나중에 후회를 안하지 ㅋㅋ
내 발 사이즈가 260-265였는데 부츠 사이즈는 270으로 구매했다.
살짝 큰 감이 있는데 발 붓거나 깔창을 조금 얇게 깔면 딱 맞을 것으로 보인다.
착화감도 그리 나쁘진 않고 레드윙 아이언레인저를 신었던 나에게는 오히려 편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면바지 코디를 많이 하던데(예를 들어 흰바지에 코트?)
그렇게 하면 너무 포멀해져서 활용도가 너무 떨어지고 한국에서만 입을 수 있는 룩이 되어버린다.
(위처럼 입으면 게이처럼 보일 수 있음.. 구글 검색 그만!!)
개인적으로 밝은 계열 청바지에 대충 점퍼 입어도 이쁘고 검은 계열 바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신발을 완전히 덮는 스타일로 신으면 존나 안 이쁘기 때문에
부츠 위 끝을 살짝 덮거나 그 위로 바지라인을 가져가야 이쁘다.
개인적으로 부츠 코디는 존나 빈티지 옷으로 세월감이 좀 느껴져야 괜찮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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