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을 시작한 무과금 유저는 어떤 악세를 착용하는 게 맞을까?
예전에는 이 스탯을 더 보정하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최근 리니지m 트렌드는 정답이 나와 있긴 하다.
귀걸이 같은 경우는 마법사를 제외하고
딜 올려주는 검귀 (룸티스의 검은빛 귀걸이)와
리덕션과 물방을 올려주는 붉귀 고정이다.
보귀(보랏빛 귀걸이)는 마법사가 착용하고
푸귀(푸른빛의 귀걸이)는 사실상 버려졌다.
요즘 모두 주홍이 시대(89 레벨)이고
물약을 사용하면서 사냥을 하는 것 자체가 낡은 트렌드가 되어 버렸다.
무조건 쉬지 않고 풀자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물약 사냥은 없어졌다.
반지 같은 경우는 200방 언저리에 오지 않았다면 그냥 법사 제외하고
방반(방어의 반지) / 방팔(방어의 팔찌) 고정으로 차는 거 추천한다.
(법사는 지반)
앞서 말했듯이 쉬지 않고 풀자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딜이 모자라더라도
일단 자사는 돌아가야 된다.
처음에 딜보다는 방어에 치중하기 바란다.
200방 언저리 왔으면 이때부터 딜이 부족하다는 것을 체감할 것이다.
이때부터 데미지를 올리기 위한 세팅으로 바꾸어야 한다.
방반 > 용반
방팔 > 용팔
로 바꾸고 전부 딜을 올리기 위해 세팅을 해야 한다.
아무튼 마법사 제외하고 어느 캐릭터나 똑같이 적용되는 얘기니까 참고하자.
룬은 어떤 것을 선택할지 선택사항이지만
성장 룬의 기대치가 그렇게 크지 않고
차라리 데미지 쪽을 올리기 위해 힘의 룬, 민첩의 룬, 지혜의 룬을
클래스에 맞게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장은 선택사항이 없으니 패스
수정 같은 경우는 뭐가 됐든 무조건 지룡이라고 보면 되겠다.
어차피 안 뜨니 지룡이라도 차서 방어라도 올리자.
휘장의 경우 무조건 사냥꾼의 휘장이다.
싸움을 할 사람이 이걸 보고 있을리도 없고
어차피 사냥만 할 텐데 사냥은 사냥꾼의 휘장이다.
티셔츠, 견갑은 그냥 클래스에 맞게 딜쪽으로 맞추면 된다.
여기서까지 뭐 성장이니 어쩌니 해봐야 딜 올리는게 다방면에서 효율이 좋다.
성장은 그 89레벨 되서야 쓸만하지 그 전까지는 의미가 없다.
요즘 마검사 악세로 많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클래스 자체가 단단한 놈이라 무조건 데미지쪽으로 올리는게 맞다고 본다.
귀걸이는 검붉 고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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