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영국 락다운 완화 일정을 발표 하였다.
두루뭉술했던 전과 달리 꽤 구체적인 날짜로 언급을 하여 기대감이 꽤 크다고 할 수 있다.
먼저 3월 8일부터 모든 학교가 문을 열고 방과후 활동 및 체육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공원과 같은 야외 공공장소에서 두 사람의 오락이 공식적으로 허락된다.
앉아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피크닉이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3월 29일부터는 외부(개인적인 장소)에서 6명이나 두 가족이 모이는 것이 허가 된다.
또한 외부 스포츠 시설(테니스, 농구장 등)이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스텝인 4월 12일 부터는 경제적인 부분이 주요하게 허가 된다.
1) 일반 상점과 미용실, 도서관과 같은 공공장소가 다시 오픈할 수 있다.
2) 맥주 축제나 동물원, 테마파크 등이 허가 된다.
3) 실내에서 활동하는 수영장이나 체육관의 이용이 가능하다.
4) 숙박시설 ( 캠핑장) 을 이용할 수 있다.
5월 17일부터는 30명 제한으로 장례식, 결혼식이 가능하다.
또한 펍에서 룰내에서 두 가족들이 섞일 수 있다.
그리고 극장, 뮤지엄, 호텔, 여러 이벤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다시 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축구장 같은 대형 스타디움에 참가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6월 21일부터는 전반적인 락다운이 막을 내릴 것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만 현재 어떻게 상황이 돌아갈지 모르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 않고 신중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 워홀, 영국에서 취업, 영국 유학을 고려하고 계신분들은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계획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