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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할려고 하다가 괜찮은 케이스가 있어서 앱코의 수트마스터 케이스 240M 레베카를 구매했다.
케이스 크기와는 달리 메인보드를 ATX-M, ITX를 지원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보고 구매해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ATX보드인줄 알고 산 멍청이는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전부 조립하고 보드만 끼면 되겠다 하고 갖다 대는 순간 X됐음을 직감.
바로 당근마켓에 올렸다.
올리기 전에 케이스를 잠깐 살펴 보았다.
상단 하단에 먼지 필터가 존재하고 쉽게 탈착이 가능하여 청소가 가능하다.
전면 USB는 2.0 두 개랑 3.0 한 개 LED도 끌 수 있는 버튼도 있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3만원짜리에 비해 마감이 좋으며 전면 메쉬도 꽤 좋다.
또한 강화 유리이며 강화 유리 닫는 방식과 나사의 퀄리티가 3만원짜리와 격이 다르다.
다음에 리뷰하게 될 녀석과 만원 차이로 천지차이임..
하드 베이 있긴 한데 하단에 장착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서 새로 구매해야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베이가 있어서 그 점은 꽤 좋은 것 같다.
4만원짜리 치곤 꽤 좋은 퀄리티였다라고 할 수 있겠다.
ITX 보드나 ATX-M 보드가 있었다면 빌드를 해볼 생각이 있었으나
자금상의 문제로 바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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