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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s://www.techrepublic.com/article/how-to-become-a-developer-a-cheat-sheet/
일단은 내 간단한 이력부터 소개해야 될 것 같다.
나는 일본에서 SI 개발자로 대략 5년 정도 일을 했었고 프로젝트도 이곳 저곳 다녔던 것 같다.
개발자가 되기까지 공부는 거의 독학으로 했고 기술같은 것도 회사 다니면서 따로 공부했던 정도였다.
1년차 때 까지는 거의 코딩을 안해봤고 2년차때부터 오질나게 개발했던 것 같다.
3년차부터는 주로 상류쪽에 관련된 일을 주로 했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야근을 너무 많이 해서 잠깐 번아웃 와서 1년정도 쉬었다.
다시 취업하려고 했다가 좀만 더쉬어야겠다 해서 그렇게 퇴직을 하고 1년 8개월 정도 쉬었다.
개발 공부를 좀 하긴 했으나 너무 오래 쉬어서
일단 기억이 하나도 안났고 자신감이 아에 개 박살 난 상태였다.
이제 시작해볼까? 하고 면접 연습 겸 갔던 회사를 합격해버렸다.
오래 쉬어서 재취업 첫 한 해는 연봉 같은 것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일본에서 받던 연봉보다 30퍼센트 높게 받게 되었다.
허허.. 이래도 되는건가?
전에 금융권에서 일 해서 그런가 금융권으로 가게 되었다.
막상 일을 시작했는데 경력이 있어서 그런가
몸이 알아서 개발을 하더라 ㅋㅋ
약간 생각하면서 버퍼링이 있는데 시간이 해결 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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