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발자 썰 - 돈 떼어 먹으려는 십새들은 어딜가나 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최근에 고객사에서 특별 보너스를 주는 일이 있었는데

내가 소속된 회사에서 입을 싹 닫고 있는 거다 ㅋㅋ

 

이미 현장에서는 돈 다 들어왔고 정산도 끝났는데

이 십새들이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꿀꺽하려고 하는거임 

 

전화해서 뭐냐고 물어봤더니 확인해본다고 하더니 

보너스가 확인이 됐다고 이쪽에서 정산이 끝나면 지급한다고 함.

 

아니 십새들아 이미 지급이 됐다는데 뭘 정산을 한다고 이딴 소리를 하는건지 ㅋㅋ

지금 한 두번도 아니고 반족 되는데 얘네가 날 호구로 보는건지 모르겠다.

 

일단 지금 목까지 쌍욕이 차 올라 있는데 이마까지 올라오면 쌍욕 퍼부을 생각이다.

 

아니 내가 일 해서 벌어 놓은 돈을 그냥 낼름 받는 놈들이 뭔 배짱인지

나도 꼴받으면 나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