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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폭렙 지하감옥 7층을 가야 되는 이유

참고로 오딘에서 최근 논란이 많은 정예던전 지하 감옥 7층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최근 비정상적으로 몬스터의 난이도가 적어 일부 유저들이 여기서 개꿀을 빨았었는데 7월 6일 패치 이후로 패치되고 다시 강력해졌다. 권장 전투력은 3만 3천이지만 현재 전투력 1만이어도 충분히 사냥 가능하다. 그 이유는 바로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냥하기 때문 ㅋㅋ 필드 보스 몬스터 가름도 그냥 사람 수로 두들겨 패는 걸 본 적이 있는가? 여기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사람들이 가서 뒤지게 패고 있다ㅋㅋ 내 방어력이 어찌 됐든 그냥 가서 뒤지게 패면 된다. 한 두세대만 때려도 경험치가 4000에서 29000까지 엄청나게 많이 먹는다. 참고로 지하감옥 1층은 300-600 정도 먹는 것 같은데 엄청난 수치이다. 빠르게 렙업하고 ..

게임/오딘 2021.07.07 gallo44

[일본생활] ETC를 사칭하는 피싱 메일 주의

최근에 ETC를 사칭하는 피싱메일이 제 메일로 도착하였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제 메일로 피싱메일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쿠텐 네 이놈 내 정보를 어떻게 했길래 이곳 저곳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사용도 안 해본 라쿠텐 정보가 이렇게 사용 되는 것을 보니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ETC정보를 사칭하는 메일이었는데 사실 저는 ETC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눌러 버렸습니다. 나의 컴퓨터 애도... 뭔가 쎄하다 싶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역시나 이것도 피싱메일로 말이 많은가봅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분들도 이러한 피싱메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 누르지 않기 2) 개인정보 입력하지 않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생활/일본생활관련팁 2021.07.07 gallo44

오딘 다크위저드 무과금 4일차 후기

오딘 무과금 4일차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토요일에 시작해서 토, 일, 월, 화 진행했다. 토요일은 퀘스트만 밀었던 것 같고 일요일부터 각종 던전을 돌기 시작했다. 확실히 지하던전을 가기 시작하면서 성장 속도가 가파르게 올라갔던 것 같다. 아무튼 화요일이 된 시점에 파템 두 개를 직득하고 무기는 제작했고 나머지 파츠는 구매했다. 아마 다음 목표는 될 수 있는 한 파템을 두르고 퀘스트를 밀어 레벨 40까지 찍을 생각이다. 그 다음에는 부캐릭을 키워 볼 생각이다. 컬렉션에 저렙존에서 얻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덕분에 과금/무과금 유저들이 먹은 아이템을 거래소에 내다 팔 수 있다. 쓸모없는 아이템을 이렇게 컬렉션으로 설정해놓아 대다수의 유저들이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건 꽤 괜찮..

게임/오딘 2021.07.06 gallo44

오딘 찍먹하고 있습니다.

리니지M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넘은 것 같아 이번에 카카오 게임즈에서 새롭게 내 놓은 오딘을 해보려고 한다. 하다 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고 공략이나 도움이 되는 글 몇 개 정도는 써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처음 이 게임을 본 생각은 다음과 같다. 1)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아주 유사한 시스템 및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다. 2) BM은 요즘 대부분의 게임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3) 서버를 잘 관리 하고 있는 것인지 게임이 잘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서버가 굉장이 안정적임. 4) 작업장이 없어서 매우 만족 5) 아바타가 일반 / 고급 / 희귀 / 영웅/ 신화? 이렇게 있는데 캐릭터 자체가 이뻐서 그런가 일반도 좋음 6) 모든 UI가 리니지 상위 호환 7) 킹 갓 방치 모드 간단하게 이 ..

게임/오딘 2021.07.05 gallo44

역대급 무선 마우스 로지텍 마우스 G304 리뷰 1년 사용 후기

대략 1년 반 정도 전에 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했다. 당시에 5만 5천원 정도 했던 걸 이것 저것 포인트 먹여서 2만원 대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현재 다나와에서 5만4천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쿠팡에서 3만원대 중반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많으니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발품을 팔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기본적이 외관은 다음과 같다. 매우 심플하며 심플함이 주는 아름다움이 꽤 만족스러웠다. 소재가 고급지고 마감도 정말 잘 되어 있었다. 구매 당시에도 이렇게 좋은 마우스를 내가 사용해도 될 까? 라는 생각에 디자인 뽕에 살짝 취했을 정도 외관을 잠시 설명해 보자면 왼쪽 사진이 위, 오른쪽 사진이 아래 부분을 찍은 사진이다. 마우스 휠 부분 아래에는 dpi를 조..

취미 생활/IT기기 2021.07.04 gallo44

토스 주식 입문 후기

토스 이벤트로 1주를 받았다. 어 친구 초대를 받고 들어 가야 되는데 모르고 신규 가입을 해버려 하나만 받게 되었다. 그래도 기분 좋게 대우건설 1주 받아서 식사 비용 정도는 벌 수 있었다. 아무튼 기본적인 UI는 어렵지 않고 너무 심도있지 않은 최소한의 기능만 제공하는 것 같다. 괜찮은 주식들을 체크 해두는 기능도 있고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원하는 가격으로 판매하도록 설정도 할 수 있다. 처음에 이거 몰라서 아무 가격에나 팔고 그랬는데 초반에 멍청해서 그랬던 것으로 치자. 암튼 뉴스, 기업 기본정보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물론 거기에 관련된 정보를 자기가 찾는 것도 능력이지 나는 큰 돈은 넣지 않고 딱 50만원 혹은 있는 돈 가지고 굴리기로 생각을 하고 기준을 정했다. 단타로 이상한 곳에 들어가서 많..

자산 관리 2021.07.04 gallo44

리더스시스템즈 파운더스 에디션 되팔렘 발견 ㅋㅋ

중고나라에서 글카 구경하다가 발견했는데 진짜 존나 역겹다 ㅋㅋ 이러니까 사람들이 욕을 하지 필요한 사람들이 사가야 되는데 왜 이런걸로 돈을 벌 생각부터 하냐고 시장 경제를 망치는 주범들인데 잡아 족쳐야지 좀.. 이거 언제까지 이 지랄 할 거냐고

잡담 2021.07.01 gallo44

지금 Git 공부하고 있는 중..

한빛미디어 GItHub 시작하기 사서 읽어보면서 따라하고 있는데 아 존내 짜증남.. 90페이지까지 왔는데 똑같이 따라했는데도 결과가 달라.. 또 다시 만들어서 똑같은거 또 해야 돼. 이거 GUI 툴 소스트리가 문제가 있어. 아니 제대로 했는데 왜 소스트리는 마스터랑 오리진 마스터랑 헤드를 다르게 보냐고 실제 커맨드 치고 보거나 깃허브 가서 보면 다 같은 곳을 보고 있는데 아오.. 왜 그러냐고 ...... 환경이 변수 없이 같아야 배우는 의미가 있지 이것 저것 다르게 움직이는데 해당 기능 실습해보는게 의미가 있냐고 SVN 충은 웁니다. 엠병할 인내심 가지고 다시 해본다 X같네.

탈 SI 개발자로 성장하기/Github 2021.07.01 gallo44

잔여백신 네이버 백신 알림을 받아봄

6월 11일 일을 하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네이버에서 알람이 올 일이 없는데 확인을 해 보니 잔여백신이 있으니 신청해달라는 백신 알람이었다. 전 포스팅에도 이야기했지만 대부분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예약을 받는 것 같았는데 뜬금없이 나에게 기회가 온 것이다. 아마도 지금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신청 완료가 되어 얼른 맞으러 가야 되는 것 같음. 하지만 나는 이미 얀센 백신 예약을 한 뒤라서 패스했다. 난 다음주 월요일에 얀센 백신 맞을 예정 조금 시간 지나서 접속하여 진행해보니 잔여 백신이 전혀 없었다. 아마 잔여백신이 있을 때는 백신 종류에 따라 개수가 표시되어 자신이 맞을 수 있는 백신도 고를 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예약 신청하면 되는 것 같다. 네이버 어플 지도에서..

생활 팁 2021.06.11 gallo44

리니지M - 업데이트 직후 바로 접속해야 되는 이유

◆ 서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리니지M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맞딱뜨리게 될 버그에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이다. 현재 리니지M은 초기와 다르게 게임 고유의 특징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BM만이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패치 방향성이 게임의 밸런스보다는 게임에서 과금을 유도할 수 있는가에 더욱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패치 내용과 결과를 보면 기획자들이 게임 밸런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혀 알고 있지 않다라는 것을 유저들이 빠르게 눈치 챌 수 있다. 결국 눈치 챈 유저들이 이를 이용하여 최대한 이득을 보려한다. 하지만 이를 뒤늦게 인벤, 유튜브를 통하여 알게 된 개발진이 자신들이 유도한 방향과 다른 부분을 업데이트하여 버그를 수정한다. (참고로 커뮤니티, SNS에서 언급하..

게임/리니지m 2021.06.10 gallo44

일본 취업 준비 - 일본 기업 채용 담당자와 일본 취업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봤다 (링크드인)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링크드인 프로필이 있다. 나름 이력서도 올려놨고 내 프로필도 최근의 것으로 갱신해 둔 상태인데 꽤나 리크루터나 기업 인사 담당자한테 연락이 온다. 대부분 상담을 가장한 리크루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권유하는 메세지긴 하지만 가끔 제대로 된 인사담당자에게서 연락이 오기도 한다. 최근에 유명한 IT 대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메세지가 왔다. 반신반의 하며 진짜인가? 하고 봤더니 일단은 인사 담당자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현재 내가 한국에 있어서 일본에 들어갈 수 없다고 얘기를 했다. 그렇게 대답으로 온 메세지에서 일본 내 이외에서 채용하는 것은 현재 중지된 상태라고 한다. 크흠.. 현재 일본 취업을 중단하기로 결심한 내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다. 4월 말에 이곳 저곳 이력서를 넣으..

일본 생활/일본취업관련팁 2021.06.09 gallo44

시골에서 잔여 백신 조회로 백신을 구하기 힘든 이유 (개인적인 경험담)

잔여 백신 기능이 5월 말 카카오와 네이버에 추가 되었다. 나 또한 하루 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싶어 남아도는 시간을 들여 매 시간 확인을 하였다. 가끔 하나씩 올라왔지만 1시간 이내에 가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찾아봤지만 첫 날 이후 내가 있는 동네에서 잔여백신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사는 지역의 병원을 가보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아마도 대도시는 이런 경우가 없겠지만 시골에서는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였다. 바로 병원 자체에서 예약을 따로 받는 것이었다. 병원에서 순번을 만들어 잔여백신이 나오면 바로 연락해서 맞는 듯 했다. 뭐 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불공평한게 아닌가 싶을지도 모르지만 시골에서는 이쪽이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활 팁 2021.06.09 gall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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