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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생활] 30대 중반 2023년 할 것 들 간략 정리

1. 몸무게 67킬로 체지방 18정도로 만들기 조금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해야 된다. 안하면 병걸린다. 무조건 줄여야 됨. 현재 매주 2~3회 유산소 운동 중이다. 근력 운동도 꾸준히 할 생각이다. 어깨 부상도 다 나은 것 같고 2. 자산 관리 아직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지만 대략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다. 수익을 비율로 나눠 보았다. 수익 대비 비율 카테고리 구분 월세 12% 고정 지출 공과금 10% 고정 지출 적금 35% 저축 주식 15% 자산 투자 재투자 10% 가치 투자 할부 2.5% 고정 지출 집 2.5% 고정 지출 소비 13% 개인 지출 올해도 욕심이 그득하기 때문에 최대한 기존 수익 이외의 수익을 발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2023년까지만 지속할 생각..

한국 생활/한국 일상 2023.02.05 1 gallo44

17.[한국맥주] 서울대 입구 브롱스 Bronx

낮에 Lingo에서 맥주 마시고 카페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 근처에 있는 브롱스라는 펍에 들렀다. 서울대 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 뭐하는 곳인지 찾아봤는데 프렌차이즈 펍이었다. 프렌차이즈로 만든 사람이 맥잘알인데 대중적으로 잘 만든거 같았다. 맥주 프렌차이즈니까 탭 관리 같은건 잘 하겠지 암튼 저녁에 입장하려고 했는데 서울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여서 입장가능한지 좀 애매했는데 전부 백신 맞았다라고 하니까 흔쾌히 입장시켜주셨다. 맥주 라인업은 이 정도고 종류도 꽤 있어서 맥주 고르는데 고민도 안 해도 될 것 같았다. 적당히 순서대로만 골라도 라인업이 완성된다. 대중들이 마셔야 되는 곳이므로 무난한 라인업이 가장 좋다고 본다. 미니쉘 딸기맛이라고 해서 골랐는데 정답이었다. 맥주에서 미니쉘 딸기맛이..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1 gallo44

16.[한국맥주] 서울대입구역 링고 LINGO

이번에 서울에 들러 일본에서 주로 맥주를 마시러 다니는 맥친구들을 한국에서 만났다. 나야 한국은 잘 모르니 한국에서 잘 아는 맥센세 조미센세의 선택에 따라 서울대 입구역에 있는 링고라는 펍에 들렀습니다. 서울대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하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었고 입구부터 여러 맥주 라벨이 붙어 있었습니다. 익숙한 녀석들도 있고 처음보는 것들도 있고 근본!! 오픈 시간이 애매했습니다. 밑에는 오후 한 시, 네이버 지도에는 오후 5시, 어디에는 2시.. 우리가 1시 반쯤 도착했을 때는 안 열어서 어디 연락해야 될 지 몰라 인스타로 연락했더니 2시 오픈이라고 했습니다. ​ 2시쯤 되자 직원들이랑 손님들 밀려 들어 옴ㅋㅋ. ​ 가게에서는 맥주, 잔, 여러 굿즈 같은 것을 판..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2 gallo44

15.[한국맥주] 장수 583 양조장 방문기

최근에 지도를 찾아보다가 집 근처에 브루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집에서 한 30분 정도 거리에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 무슨 고생인가 싶습니다만 가는 길이 매우 험난했습니다 ㅋㅋ 외관은 이런 모습 꽤 깊은 산 속에 있지만 가게의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었습니다. 외관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은 편. 제가 일찍 간 편이었는데 다른 팀이 먼저 와 있었습니다 탭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탭으로 보아 종류가 매우 많아 보이지만 주력으로 판매하는 맥주는 4종류입니다. 위치를 고려해보면 이렇게 판매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도심과 달리 이 곳은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력 맥주는 밀맥주, 페일에일, 스코티시에일(흑맥주) 정도 입니다. 하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종류가 많거나 ..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gallo44

14.[일본맥주] 벨기에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델리리움 카페 토라노몬점 デリリウムカフェ

오늘 소개해볼 크래프트 비어 펍은 델리리움 카페입니다. 벨기에 맥주 브랜드인 델리리움 카페입니다. 메인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벨기에 맥주입니다. 일본에서도 꽤 매장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맥불모지 한국에서는 생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꽤 한정적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생맥이 들어오긴 하나? 대부분 수입맥주의 경우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브랜드나 가게는 꽤 한정적인데 델리리움 카페에서 맥주를 들여와서 도쿄에 뿌리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제가 정말 좋아하는 펍인데 아직 포스팅을 안했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사진첩을 뒤적거리다가 사진을 찾아서 이렇게 써보도록 합니다. 전체적인 사진이 필터를 집어넣고 찍어서 조금 밝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www.deliriumcaf..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1 gallo44

13.[일본맥주] 시모키타자와 역시 믿고 마시는 우시토라 下北沢 うしとら

이번에도 조미와 함께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우시토라 브루어리 펍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시토라는 일본 유명한 지비루 브루어리인데 생각보다 좋은 맥주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곳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진짜 맛없고 아 시벌 이게 뭘까 하는 맥주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제 뽑기 운이 안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펍은 다릅니다. 종류도 천지차이고 맛있는 맥주가 무조건 있습니다. 저는 여기와서 실망해본 적이 없어요. 뽑기를 해도 다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시모키타자와로 왔습니다. 역시 시모키타자와라서 그런건지 일본이라서 그런건지 대낮부터 술마시는 사람은 없습니다. 매번 그렇듯 조미와 ..

취미 생활/맥주 2023.01.17 gallo44

캐스퍼 밴을 구매 고려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정리해봤다.

최근에 이제 내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목돈도 모여서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 연봉 대비 내가 살 수 있는 차종이 후보군으로 올라왔었으나 마지막으로 결정된 것은 바로 캐스퍼였다. 주변에서 캐스퍼를 왜 사냐.. 캐스퍼를 살 거면 그 돈으로 아반떼를 사라. 중고차를 사라. 경차는 사는 거 아니다. 그돈씨 하면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다. 하지만 내 돈으로 차 사는데 돈 보태줄 것도 아니고 나는 일단 1. 용도 일단 용도가 정해져있다. 나는 도심과 도심 근교에서만 운전할 생각이며 고속도로는 탈 생각이 없다. 현재 생활 반경이 너무 좁아 자전거로 장보는 것도 힘들고 각종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불편함이 있다. 장거리는 렌트하면 될 것 같고 수도권에서는 기차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취미 생활/차 2023.01.17 gallo44

12.[일본맥주] 이제는 유명해져버린 GoodBeer Faucets 그리고 Craft Beer& Bourbon Craftheads In 시부야

시부야에 좋은 펍이 있다고 해서 조미형이랑 감성형이 모이게 되었다. 날씨가 그리 좋지는 못했다. 비오는데 시부야라니;; 처음 간 크래프트 비어 펍은 Craft Beer & Bourbon Craftheads라는 곳이었다. 시부야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있었던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점수는 높은 곳이라고 해서 기대했다. 분위기도 좋고 탭 수도 적당했는데 생맥주보다는 병맥주가 메인이었기 때문에 탭이 그렇게 특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병맥주를 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매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된다. 물론 나뿐만아니라 다들 돈이 없었기 때문에 한병에 4000엔정도하는 맥주를 손쉽게 마실 수는 없었다. 그래서 딱 한잔 마시고 바로 다른..

취미 생활/맥주 2023.01.14 gallo44

11.[일본맥주]특별한 아사히 맥주 그리고 특제 가라아게가 유명한 도쿄 크래프트 비어 펍 DRY-DOCK Shimbashi

오래간만에 맥주 모임을 갖고자 조미형과 함께 중간 접선 지인 신바시로 향했다. 이번에 가게 될 크래프트 비어 펍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사히 맥주가 맛있다고 한다. 소오름 일본 와서는 에비스나 삿포로 씹여포 프레몰츠 카오루에일이 있기 때문에 굳이 아사히를 마시진 않지만 여긴 맛있다고 하니 괜히 기대가 된다. 위치는 대략 신바시 역에서 나와 철길 따라 이동하다 보면 굴다리 밑에 위치하고 있다. 굴다리 밑에서 술 마시면 왁자지껄 떠들면서 놀 수 있지만 그에 따른 결과라고 해야 될는지 소음이 엄청나다 ㅋㅋ 점원들이 내 말을 못 들어서 주문을 못 받아 ㅋㅋㅋ 암튼 조미형과 별다른 기대 없이 왔는데 나아닛!! 안쪽에 자리가 없다. 이렇게 유명했던 곳인가 다시금 깨달았다. 아니 진짜 말이 됨? ㅋㅋ 하지만 건..

취미 생활/맥주 2023.01.14 1 gallo44

10.[일본맥주] 도쿄 크래프트 비어 펍 소바와 맥주를 같이 먹을 수 있다? 麦酒と日本酒と蕎麦 TOWA

이번에 포스팅할 크래프트 비어 펍은 조금 특이할지도 모른다ㅋㅋㅋ 어떤 면이 특이할까 싶으면 소바와 맥주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곳과는 다르게 맥주 안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소바점에 맥주펍을 섞은 엄청난 혼종이다. 우에노 역 시노바즈입구에서 나와서 그대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다. 어렵지 않다. 못찾으면 문제가 있다ㅋㅋ 역시 가게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걸 자랑하는 듯이 각 지비루의 천떼기냐 뭐냐 저런게 붙어있다. 유명한 미노비어가 보임. 옆에 외국인도 맥주 마시러 왔는지 열심히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음 뭘 고를까? 음 적당히 1500엔짜리 세트를 시켰다. 맥주 라인업은 일본 지역맥주가 많은데 유명한 우시토라, 미노등이 보인다. 사실 거의 안마셔본 새로운라인업이라 조금 기대가 됐다. 이..

취미 생활/맥주 2023.01.14 gallo44

09.[일본맥주] 도쿄 크래프트 비어 펍 벨기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Brasserie St.Bernardus ブラッスリー セント・ベルナルデュス 방문기 물론 서비스는 구림 ㅋㅋ

내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벨기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칸다에 있다. 이번에 포스팅할 이곳 보다 더 가성비가 개쩌는 노미호다이 펍도 있지만 그 쪽은 추후 포스팅할 예정이고 일단 이번에 간 곳도 꽤나 괜찮은 곳이었기 때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맥주 전문가 조미형과 맥주덕후 체코 그리고 쿠리님과 함께 퇴근 후 갑작스러운 모임으로 모두에게 가까운 펍을 찾게 되었다. Brasserie St.Bernardus 주로 벨기에 맥주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병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맥주 덕후에게는 굉장히 큰 이점이다. 그날 그날 생맥주 라인업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도록 하자. 내가 좋아하는 델라리움카페도 있다. 아마 도쿄 전체에 생맥주를 납품하는 곳이 있나..

취미 생활/맥주 2023.01.14 gallo44

08.[일본맥주] 도쿄 크래프트 비어펍 Popeye Beer Club'Belgianbeer Aged&Sour' 벨기에 맥주 시음회 참가

일본의 최고의 크래프트 비어펍이라고 말할 수 있는 포파이에서 벨기에 맥주 시음회를 열게 되었다. 맥주 파티인 조미형과 나는 이 기회는 절대 놓칠 수 없어서 그대로 바로 예약하였고 3월 18일 드디어 참가 할 수 있게 되었다. 입장해서 받은 탭리스트와 쿠폰 장당 400엔이고 1장으로 맥주 한잔이나 안주 하나를 바꿔 먹을 수 있다. 하나에 400엔인데 50미리라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절대 비싸지 않다. 저 탭리스트 그리고 숙성된 년도를 보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맥주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맥주 리스트 1. Echt Kriekenbier 2010 2. Hoegaarden Speciale 2008 3. Hoegaa..

취미 생활/맥주 2023.01.13 gall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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